https://v.daum.net/v/20221007103624094
비속어 논란, '대통령이 논란 자초' 63% vs '언론 왜곡' 25%
윤석열 대통령의 영미 순방외교 도중 발생한 비속어 사용 논란에 대해, 유권자의 60% 이상이 윤 대통령 본인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다.
7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4~6일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통령이 부주의한 말실수로 논란을 자초했다'는 의견이 63%, '언론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논란을 유발했다'는 의견이 25%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