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 짤은 흔히 보는 백신의 효능률이라 불리는 퍼센테이지 그래프이다.
효능률을 계산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음.
4만3천명 임상실험을 함.
맞는 사람은 자신이 진짜 백신을 맞았는지 모르는 상태.
절반은 가짜 백신이고 나머지 절반은 진짜 백신이다.
여기서 백신 맞은 사람중 감염된 사람은 8명.
맞지 않은 사람중 감염된 사람은 162명이 생겼다고 한다면,.
위 계산 식을 거쳐서 95% 효능이 있었다! 라고 하는 것.
이것만 보면, 당연히 저것이 화이자가 좋아보임.
그런데 살펴봐야 할 것은 시기임.
흔히 말하는 일등과 꼴찌 백신을 살펴보면
서로 임상시험 시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음.
화이자때는 비교적 미국확진자의 수가 급등하기 이전이었음.
반면, 얀센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급등할 시기.
즉, 공평하게 연구가 된 게 아니다.
심지어 얀센의 임상은 주로 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한 남아프리카와 브라질에서 진행되었다.
중요한건 뭐다?
뭐든 일단 맞아서 집단면역체계를 형성하는 것임.
얀센 백신의 좋은 점은 1회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된다는 것과
남아공변이/브라질 변이에도 어느정도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함.
얀센백신은 미국에서 1050만명정도 받았다고 함.(주한미군 포함)
얀센백신은 6월 1일부터 예약을 해야하며, 실제로 접종을 받는 시기는 6월 10일~20일 실시된다고 함.
https://youtu.be/-NhdxcN5s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