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805090214896
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으로 질타를 받고 있는 제25회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공식 개영 나흘째를 맞이한 4일 대회 운영은 고사하고, 참가자들의 건강 우려, 국제적인 비판 시선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약 4500명을 보낸 영국은 폭염을 피해 주말 이틀간 참가자들을 행사장에서 빼내 호텔에 투숙시키기로 했다고 BBC방송이 전했다.
부산 엑스포는 포기해라 예산 축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