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합의도 지키자고 할 사람이네요. 세상 참 편하게 산다.

약속???? ㅅㅂ~
저거 아주.....

민주주의는 민중을 우선한다는 이념임

그러나 이낙연의 민주주의는 우선이야 무엇이든 상관없는
자신의 체면을 관철한다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사익적이고 자위적 개념으로 설정하고 있음

따라서 자신의 자위를 방해하는 모든 이념은 '적'이며
이것이 이낙연의 민주주의임

백범선생께서 자신에게 단 한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구가 아니라 내부의 배신자에게 쏜다는 격언을 남기셨음
난 그 말씀이 바로 이낙연 같은 놈들을 향한 것이라 여겨짐

격하게 공감합니다.
민주당에 관심 좀 있다면 이낙연의 존재는 이미 다 알고 있죠.

이낙연이 과거 4대강 찬성하고 노통 비판했으면서도
이후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는거 보고
절대 대통령 되면 안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에서 싸우는게 검찰, 언론, 재벌얘들이 아주 달달 복아대며... 지랄발광하니..
무섭기도 하고 피하고 싶은 거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권한과 책임을 회피하면, 더 큰 피해자들이 생긴다.
세상 이치가 그렇고, 역사가 그렇잖아..

법과 규율을 바로 세우는 것은 리더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데..

범죄자들이 무서워서 회피한다면,  리더을 하면 안된다.
그걸 약속이니 정치니 협치니 포장하는 건 진짜 야비한거다.
그건 그냥 쫄아서 도망가는 겁쟁이일 뿐이야.

오늘 박시영tv 추미애 인터뷰보니 기가막히더군요.

추미애가 그많은 비판과 비난을 받으면서 퇴진할때  법사위원장인 윤호중과 이낙연대표에게 검찰개혁 마무리한다는 약속을 받았다더군요.

2월까지 충분히 가능한 일을 결국 그들은 선거핑계를 대며 약속을 저버렸다고 합니다.  결과는 역시나 검찰개혁 흐지부지되가고 있죠.

그런사람이 약속 운운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검찰 개혁건은 이번 국회끝까지 가져갈 거라고 보이니 벌써 흐지부지되어 가고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선거 전략적으로도 잘 못 된게..
오히려 검찰하고 싸우는 것이 +가 됐죠.
180석을 조국가족이 괴롭힘 당하는 동안 만들어졌는데..

여럿이 그당시에 입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이야기을 했나 보긴 하더라구요.

선거전이나 정치적 감각이나 너무 후진 인물들...
개혁도 못하고 선거도 지는 방향..
어자피 질 선거면 차라리 입법을 달리던가..
죽자고 하면 살 곳이 생기는 국면이였던 것 같은데..

한결같이 선거도 지면서...
입법도 안하는게 본인 성정이라면 할 말이 없긴 하네요 ㅎ.

괸리형 자리에서는 좋은데..
전투에서는 겁쟁이라 나서면 안되는 스타일 같긴함.

확실하네요
개혁을 할려면 이재명이네요

도대체 그 약속은 누구 맘대로 한겨 ㅡㅡ?

국민과의 약속보다는 매국노들과의 약속이 더 중요한 게 민주주의 인가.

니들 협치하라고 180석 줬냐? 애초에 협치가 안되서 힘좀 쓰라고 몰아줬더니

낙연불입이라 고라?! 국짐당이 믿을 수 있는 족속들인가?! 그래서 당신이 총리감은 돼도, 대통령감은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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