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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가행사여도 중앙정부 관리감독 책임이고 심지어 저건 국제행사라 중앙정부가 핵심이다. 국제행사를 중앙정부 관리감독도 안하는데 유치승인 해주겠냐? 국제행사는 중앙정부 지원, 관리감독 믿고 지자체 끼고 유치하는거다. 평창올림픽은 국힘계열 정부가 유치했지만 국제행사라 민주당 정부가 책임지고 마무리한 이유가 있는거지. 국제행사는 여야가 없고 책임 주체도 중앙정부다
잼버리 대회를 한국이 처음 갖은 줄 아는데 1991년 고성에서 있었고 이번 새만금이 두번쨰이다.
고성대회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왜 새만금 대회는 이 모양일까?
1. 잼버리 대회는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에 해야 하는데다 여행이동 시간까지 고려하면 8월초에 할 수 뿐이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다.
2. 기간을 어절 수 없으니 기간에 맞는 장소로 정했어야 한다. 잼버리대회는 스카웃의 야영훈련이지 일반인이 캐핑장에 가서 고기구워먹고 공놀이하다가 오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훈련장으로서 적절한 입지조건을 가진 곳을 정해야 했었다.
1) 고성은 한국으로서는 위도가 가장 높고 동해에 가까워 폭염의 가능성이 낮은 곳이다. 캐핑장은산중턱에 숲으로 감싸여져 있고 토양은 단단하며 배수도 문제 없어 캠핑장으로 적합한 곳이다.
2) 새만금은 갯벌을 간척해서 만들어진 해안가 토양으로 간척지의 특성상 토양은 무르고 배수에 문제가 있으며 주변에 그늘이 될 숲이라고는 없다. 서해안은 동해안과 달리 폭염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대규모 캐핑대회를 하기에는 고온, 습도, 폭우등에 아주 취약한 곳이다.
이 취약한 장소는 전라북도는 새만금 홍보와 신공항 유치, 개발의 이유로 적극적인 주청하였고 2015년 고성과의 경쟁에서 이겨 한국 스카웃연맹이 2015년 새만금으로 결정하였다. 2017년 8월 송하진 전북지사의 스카웃대회 최적지라는 홍보와 문죄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세계스카우트연맹 총회에서 대회지로 선정된다.
이런 최악의 장소를 우겨서 이겼으면 8월초 더위와 소나기 기후에 야영훈련장에 적합하도록 개조했어야 했다. 야영 훈련장이라 무슨 관광지처럼 편의시설 다 갖추어야 하는 것은 아니나 기본은 있어야 한다. 객토를 하여 토양을 단단하게 하고 배수도 잘되도록 했어야 했고 야영장의 온도도 낮추고 햇빛을 피할 숲도 조성했어야 했다. 2017년 8월 확정 이후 6년 동안 전라북도, 문죄인 정부, 윤썩열 정부가 한 것이라고는 갯벌 토양 바닥 판판하게하고 평지나 확보해서 줄 그은 것이 전부다. 땅은 물러서 플래스틱 팰릿을 깔고 텐트를 쳐야 하고 텐트 고정팩은 땅에 박히지 않고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고 나무숲 그늘이라고는 없는 광활한 벌판이 무슨 놈의 최적의 야영훈련장이라는 말인가? 전라북도가 새만금을 홍보하려고 최적의 야영훈련장이라 주장하고 유치했으니 전북도가 우선 개선 노력하고 문제가 있으면 중앙정부에 지원 요청을 하고 했어야 했다. 6년간 룰루랄라 하다가 문제 생기니 현 정부 탓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한 것이다.
애초에 새만금이 잘못 된 것이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은 전라북도, 중앙정부, 한국스카웃연맹 모두의 잘못이다.
문가가 새만금에서 태양광 리베이트, 육상인데 해상 풍력, 망한 자동차 클러스터 한다면서 친문기업들에 열심히 퍼주었지. 전라북도 에디슨에 돈 떼먹히고. 아니지 그냥 떼가라고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정신이 딴 곳에 있으니 제대로 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