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감세외에는 사실상 경제 정책이 없는 무정부 상황!
걱정된다!
한국 1인당 GDP 주요국 세 번째로 크게 줄어…
"10년 전으로 회귀"
작년 한국의 GDP 성장 규모 약화의 주요 배경으로 정부·보수매체 등은 원화 가치의 상대적으로 큰 하락을 꼽았다.
하지만 경제 체질 자체 약화가 GDP 감소의 핵심 원인이었다는 게 진 의원실의 지적이다.
진 의원은 "불과 2년 전 경제규모 세계 10위이자 세계 GDP 비중 2%를 차지했던 우리나라의 성장지표가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급격하게 악화해 10년 전 수준으로 회귀" 중이라며
"글로벌 복합 위기 상황에서 경제외교전략 균열로 수출과 경쟁력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음에도 국민소득증대와 신산업 발굴 등 전 분야에서 성장 동력을 회복시킬만한 어떠한 경제정책도 보이지 않는 현 상황이 이어진다면 성장의 지속 불가능한 시대가 도래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8021122357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