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김준일(시사 평론가) 설명이 전반적으로 여야를 떠나서
팩트 체크를 잘하는 거 같네요..

이거는 사실상 결론이 난 거나 마찬가지.
그쪽 지지자들도 머리로는 이미 다 알고 있죠.
다만, 인정하기 싫을 뿐. 그냥 아몰랑 시전.

느그쪽 언론사와 느그쪽 편향 언론인들도 꼬투리나 잡고 비용편익 문제로 예타를 다시 해야하지않느냐며 어깃장이나 거는 수준보면, 별 문제가 없다는게 확인된게아닌가싶다.

이해가 안가네요...
어느 부분이 별 문제가 없다는 건지?????
국회 영상을 보셨으면....이상하다는 것이 있었을 텐데??
추가적인 의혹이 생긴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의혹이 풀렸다고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국토부의 말이 자꾸 바뀌는 것도 정확한 내용 파악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민주당이 바꿨다 / 양평 주민에 의해서 바뀌었다 / 업체에서 바뀌었다 / 공무원에 의해서 바뀌었다....계속 말이 바뀜....

그리고 B/C 조사 했다고 했으나, B/C 조사 안한걸로 나오고....

가장 중요한 4페이지의 조사 결과도 제출 안한 것도 이상하고...
(가장 이상한 것은 PDF 변환했는데..그 부분만 사라짐....)

산선도 그렇고....풀린 것은 없습니다

원래 이 양평고속도로 예타가 1.0이 안되어서 사업시행이 안되던걸 지역주민이나 오가는 수도권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징징거려서 0.5대에 불과한걸 대충 허용해준것이고 그에따라 느그쪽 지자체장이 있을때, 대충 최단거리로 잡아서 예타통과에 부담이 덜되도록한게 팩트다.

 그라고나서 느그쪽 지자체장들이 인근 땅들을 매수해서 넓혀왔고 당장 1안의 느그들이 종점이라고 주장하는 곳과 전군수 땅까지의 거리보다 2안의 종점과 김건희 일가의 땅 거리가 훨씬 멀다는걸 알 수 있다.

 그런데도 1안과 느그쪽 전군수 땅은 15km나된다면서 별일 아니라카고 김건희 일가는 훨 멀어보이는데도 땅투기라해싸니, 웃기지않은가.

그렇다면 대안에 대해서도 예타 했나요???
이미 국토부는 확정 지은거 같은데???

그리고 님 말한데로 정말로 부적합하다면 원희룡이 말한것처럼 사업을 접는 것이 맞죠...
백지화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대안 건은 정확하게 평가를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기존안과 대안안과 비교가 가능한 상황인지 궁금한다. 교통량 조사도 기준도 명확하지도 않고, 관련 자료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안으로 전환한 이유에 대해서 국토부가 제출한 PPT에서는
환경 오염 (3가지 이유) 때문에 대안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예타를 다시 하자는 얘기가 간교한게, 저기서 가장 짧은 원안도 그러니까 ic가 없는 원안도 0.5대가 나왔는데, 1안을 넘어서 2안으로가면 월매나 나오겠노? 으이? 0.4대까지 낮아질지도 모르는기라...

 그라믄 아이고야~ 고마 하지맙시더~라며 화제를 전환할려는 간사한 목적에서 저러는기야... 느그쪽이 지금 많이 쫄리니까 물타기도안되고 아예 백팔십도 틀어서 시마이하자는 술책이라꼬~

그러니깐...어느 것이 타당한지 예타 조사한 결과가 있는지 궁금한 것입니다.
기존안에서 대안안으로 변경할려면 무언가 조사한 결과가 있어서 하는것 아닙니까..
기존안도 대안안도 적합하지 않으면 백지화 해야죠...

기존안은 간신히 예타 1.0 라고 햇으니깐...
대안안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한 것입니다

저는 진실이 알고싶은 것입니다.
근거 자료를 가지고서 납득할 수있는 자료가 궁금한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안도 몇십년이 걸린 것을...
대안 안은 어떻게 1~3개월 만에 조사도 하고 결론을 도출 한 것인지도 궁금하네....
그리고 IC 1개소 추가되고, 길이도 더 늘어나는데 사업비도 당연히 증가되고
굳이 예타평가가 안좋은데 굳이 할 필요가 있는지??
그냥 1억만 증가되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해서 정말로 아니다 싶으면 그냥 백지화 해야죠!!!!

그리고 이건 제가 올린 게시물인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1679038&sca=&sfl=wr_name%2C1&stx=%ED%9D%A0%EC%95%84&sop=and

해당 그림을 보면 단순하게 서울에서 양평으로 가는 노선만 보는 것이 아니고,
서울~양평~춘천 연결 구간을 보면...과연 기존안보다 대안 안이 더 효율적인지도 평가를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양평고속도로가 단순하게 양평 시민들을 위한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실재로 양평 시민이 이용율은 10% 정도 되고,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시민이 90% 정도가 이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 돼지님.
원안도 예타가 안나와 서울쪽에 IC 하나 더 추가 해서 서울사람들의 이용량을 늘려서 간신히 0.8 나오게 하고, 이 b/c도 점수가 낮지만 이 도로의 목적을 두물머리 쪽의 교통량을 분산하는거에 추가적으로 춘천으로 가는 고속도로와 추후 연결하기 위해 최단거리 직선으로 양서면 종점으로 길을 내는 걸로 결정된거야.
네들 개 돼지들이 알면서도 거짓으로 우기지만 개 돼지들도 사실 알고 있을거야
강상면으로 종점을 바꾸면 터널과 교량의 숫자가 원안 보다 2배 이상으로 늘어나.
그리고 공사 구간도 길어져.
즉 공사비가 원안보다 어마어마하게 늘어.  강상면 방향 추가 공사비가 2천억이 안된다고?
개소리하고있어.  훨씬 더 늘어나. 안그래도 양서면 방향으로도 bc가 제대로 안나오는데
강상면으로 하면 아예 bc 안나와.  사업성이 없어서 공사 못해.
예타를 다시 하자는게 간교하다고?
전공정의 52퍼 이상이 바뀌는데 이게 같은 공사니?
이건 새로운 공사야.  당연히 예타해야 되는거야.
전에도 공사구간이 바뀐적이 있다고 개소리 하는데, 그건 일부분 작은부분의 변경이지
이렇게 52퍼 이상 홀라당 변경된 적이 없어.

김떼중이도 고속도로를 부자들 놀러다니느라 만든다며 그 돈으로 옥수수 사다 먹자고 생떼 쓰더니 그 뒤의 좌빨들도 고속도로가 유원지 가려고 만드는 것인줄 아는가 보다.
고속도로는 국토의 동맥이고 유원지 놀러 가는데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인원 이동, 화물 이동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고른 접근성이 필요한 것이다.
현재 서울-속초, 광주-원주, 영동 고속도로의 분포를 보면 그 중간에 비어있는 양평-홍천구간의 고속도로가 필요하고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추후 양평-홍천으로 연장돼야 한다.

어이구 어쩌자구 바른말도 하고?
그래.  네 말대로

인원 이동, 화물 이동으로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고른 접근성이 필요한 것

이 말이 맞아. 그래서 네 말대로  10년간 양평고속도로를 신중히 추진한거야.
근대 아무런 검토도 없이 2달만에 걍 공사구간을 뒤 엎어서 건희일가 땅에다
고속도로를 내줘?
이게 잘 못된거란걸 알면서도 그걸 또 쉴드를 쳐줘요.
그러고도 네들이 사람이니? 그러니 네들이 개 돼지 소리를 듣는 거잖아.

좌빨척결님. 양평-홍천 고속도로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현재 고속도로 건설하는 것도 10년 넘게 예타검토하고, 공사진행하면 또 몇년 지나고 할텐데...그리고 예산도 많이 투입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양평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도 시급한 사항이 있을텐데.. 양평만 바라보고, 다른 지역 무시하고 또 양평 고속도로를 신설한다??? 향후 30~40년 안에는 양평 근처에서 추가적인 고속도로는 검토되지는 않을까 예상되네요.
그렇다면 현재 도로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조건이라면 접근성 및 활용도를 따지자면 대안안 보다는 기존안이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양평고속도로를 설치할려고는 목적이 두물머리 쪽의 교통량을 분산하는거와 춘천으로 가는 고속도로와 추후연결 하는 것이 최우선 목적이니깐...추가적인 홍천 고속도로는 신설은 솔직히 언제할지 모르는 사업으로 생각이 듭니다

졸라 웃기네. 조금만 디테일하게 예기하면 반박을 못하니 바로 잠수타네 ㅋㅋㅋㅋ
맨날 두루뭉실하게 어그로만 끌더니..

이것은 정확한 검증을 통해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1조 8천만원~1조 9천만원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10년동안 예타 검증을 할 정도로 검증에 검증을 할정도로 신중해야합니다.
단순하게 1~3개월만에 조사 및 결론 도출할 정도 쉽게 판단하면 안되며,
양평 시민들만의 고속도로가 아니며, 서울&경기도 시민들의 고속도로로 검증되어야 합니다

원안이든 국토부안이든 신설 고속도로는 두물머리로 가는 교통량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
두물머리를 지나가는 교통량을 분산해서 서울에서 두물머리 가는 교통밀도를 줄이는것일 뿐이다. 원안이라 해도 양평 ic까지 가서 다시 6번타고 후진해서 두물머리 가야 하는데 무슨 놈의 두물머리 타령인고? 양서로 가든 강상으로 가든 교통분산 효과는 마찬가지이다.

개 돼지님. 전군수 땅은 부모로 부터 물려 받아 지금도 살고 있는 60평 땅이구요
거니 일당들은 2만평이 넘고 계속 사들였어요.
어케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세요?
60평하고 2만평하고 비교 가능해요 규모가?

개 돼지라서 그럼...
60 = 20,000 이고
새로 산거나 몇대가 살고 있는 거나 5천년 우리 역사에서 보면 거기서 거기...
ㅋㅋㅋㅋ

정동균이 땅이 60평뿐이라고?
정동균 전 군수와 그 일가 친척들은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일대에 총 14개 필지 1만68㎡, 평수로는 약 3050평에 달하는 넓은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동균 전 군수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14개 필지 중 11개 필지 9709㎡가 원안 종점으로부터 1.6km 거리에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정 전 군수와 그 일가가 조상에게서 증여·상속받은 공동소유 땅 9필지, 정 전 군수가 지난 1998년과 2004년에 구매한 2필지가 이에 해당한다. 그 인근엔 정 전 군수의 아내 박모씨가 2006년과 2020년에 구매한 3필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부겸 총이의 강하면 땅은 187평이다.
김 전 총리는 지난 2021년 5월 18일 부인 이유미 여사의 명의로 양평 강하면 땅 187평에 대한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토지의 총 가격은 1억9500만원이다.
김 전 총리가 총리가 된 게 같은 달 14일이었으니 총리 취임 나흘 만에 양평 땅 구입을 완료한 셈이다.

놀고 자빠졌네  ㅋㅋ  국정조사도  못하면서

2안에 대해선 예타도 없이 밀어붙인다는 거지. 소기업도  아니고 수십조의 예산을 쓰는 초거대 공기업이 회의록도 감추면서.

안건에 따라 정치 공세니 뭐니 할 수도 있다만...
이번 양평 고속도로는 너무 간거임.
이걸 쉴드 친다???  앞으로 그 인간은 반드시 거르세요.
정말 부끄러움이라고는 1도 없는 철면피니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얘기임.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은 사건임.
보수언론과 청와대, 국짐당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이라...
특히 지도조작하고 길도 없는 전민주당군수집인가?  IC부터 직선거리로 그어서 가깝다고 한?
그 기자라는 새끼는 진짜 영원히 박제해서 두고두고 애들한테 가르쳐야 함.
영혼을 팔고 썩을 대로 썩으면 이렇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