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 외사판공실 주임이 7개월 만에 '외교부장'로 복귀한 데 대해 "한중관계가 기존 입장대로 상호 존중, 호혜, 상호 이익에 기반을 둔 건전·건강한 관계로 계속 발전해가길 희망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은주 외교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왕 위원의 외교부장 복귀에 관한 질문에 "한중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고, 앞으로도 소통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멸공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