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는 27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인 캠페인에 착수했다.
'올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로 명명된 이 캠페인은 '여름 휴가는 어촌바다로(전면)'과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뒷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를 장려하는 발언하는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발언자는 2명 이상을 후속 도전자로 지목해야 한다. 참가 대상은 장관과 국회의원, 해양수산분야 공공기관 단체장 등이다. 캠페인 첫 주자로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나섰다. 성일종 TF 위원장과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후속 주자로 참여한다.
성일종 TF 위원장은 "고약한 괴담선동과 가짜뉴스로 우리 어민과 어촌이 정말 힘들다"며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 올여름 휴가는 일부라도 어촌에서 꼭 보내달라"고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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