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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2 02:25
일본 전력 민영화와 똑같음
 글쓴이 : 프레이재멍
조회 : 312  

결과도 똑같겠지

일본, '민영화' 전기요금 1년 전보다 한달 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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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가격 상승+화력발전 의존도 폭증 겹쳐
원유가격 상승→전기·가스요금 상승 이어져
평균 사용량 가정당 1년 전보다 10~20% 부담 커져
日, 2016년 '전력판매 시장 개방' 이름으로 민영화

스마트이미지 제공스마트이미지 제공<iframe src="https://io1.innorame.com/imp/vAg3DAw4p1Dr.iframe" width="100%" height="50" allowtransparency="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padding: 0px; resize: none; width: 320px; min-width: 100%"></iframe>전기를 민영화한 일본에서 전 세계적인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국민이 부담하는 전기와 가스 요금이 1년 만에 10~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의 경우 1년 전보다 전기요금이 1만 6000원 넘게 올랐다.

<iframe src="https://white.contentsfeed.com/RealMedia/ads/adstream_sx.ads/www.nocutnews.co.kr/article@x08" width="25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leftmargin="0" topmargin="0" style="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margin: 0px; padding: 0px; resize: none"></iframe>
18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2021년 일본의 에너지 기업의 원료비가 전년보다 54% 증가한 5조 79000억엔(약 126조 8676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전기 생산 대기업 10개 사와 도시가스 대기업 3개 사의 자료를 토대로 나왔다.
 
2021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경제 회복을 추진하면서 에너지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반면 산유국은 추가 생산을 미루면서 원유 수급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했다.
 
유럽에서는 날씨가 좋지 않아 풍력 발전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화력 발전 의존도가 커졌다. 이는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이어졌다.
 
일본의 경우에는 수력 발전의 가동이 줄면서 화력발전 증가률이 시코쿠전력 87.8%, 호쿠리쿠전력 86.3% 등을 기록했다.
 
대표적인 에너지 수출국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월 이후에는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와 천연가스 가격은 한 단계 더 상승했다. 원유 선물 가격은 1년 전보다 약 70% 올랐다. 엔화 약세도 수입 가격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원유가격 상승은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으로 이어진다. 평균적인 사용량의 가정에서는 1년 전과 비교해 요금이 10~20% 올랐다. 도쿄전력은 관내 6월 요금을 전년 동월보다 1652엔(약 1만 6240원) 오른 8565엔(약 8만 4170원)으로 책정했다.

한편 일본은 전력판매 시장 개방이란 이름으로 2016년 민영화를 단행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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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로 22-05-22 02:29
   
지하철이  압권이죠
회사가 다틀려 갈아탈때마다 돈내야함
천추옹 22-05-22 02:33
   
일본경우 애초 각 지역 발전회사들이 그지역들 독점하던 구조였슴.. 한국과 아예 다르고 민영화가 아님 애초 민영화던 데니까
     
개벌짓 22-05-22 02:43
   
누가 이 개소리 해석 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애초 민영화하던 데인데 민영화가 아님? 이게 뭔 개소라야?.ㅉㅉㅉㅉㅉ
          
천추옹 22-05-22 02:46
   
하.. 니네가 말로만 일본 민영화어쩌구한거지.. 일본 전력산업은 시작부터가 민영사업임 ^^
               
개벌짓 22-05-22 02:48
   
그래서 지금 일본이 전력지옥인데 그걸 따라가자고?.ㅉㅉㅉㅉㅉㅉ
                    
천추옹 22-05-22 02:50
   
ㅄ같은 시스템을 왜 따라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하자는 사람 1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니네 좌빨들이 그거하는거라고 선동질인거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개벌짓 22-05-22 02:54
   
선동질인데 국짐에서 그렇게 G랄발광을 하면서 고소하네마네 하면서 난리를 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영화 안한다. 그 비스무리한것도 할 계획이 없다. 이말이 어려워?.ㅉㅉㅉㅉㅉㅃ
                         
덤벼라이놈 22-05-22 06:52
   
벌레가 뇌가 용량이 안되어 이해를 못하니까 내가 최대한 간단히 설명해줄께.

"민영화는 돈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자에게 떼어주는 것임. 즉, 사업자는 돈을 목적으로 그 떼어준 분야를 가지고 주식도 발행하고 사업도 키워 이익을 최대한 취하는 게 당연함." 사업자가 봉사활동하는것도 취미로 자선활동하는게 아니라고.

당연히 가장 중요한건 큰 손실을 일으키는 인권비를 아끼고 제품이나 수리를 안전보다는 최저최하급에 맞추어 법만 어떻게든 통과시키는 수준으로 운영해서 최대한의 이익을 실현할 것임.

천추옹. 벌레야.... 야, 벌레색히야?  나같은 사람들이 혹은 다른 여기 지식인들이 선동하고 가짜뉴스 퍼뜨리는게 아니에요. 그 기본을 알고, 어떻게 나아가는지를 알고, 주식도 하고, 사회생활도 하니까 잘 아는 거라구요.

 죽을 려면 혼자 빨리 죽으세요. 네가 계속 살아 헛소리 하는동안 우리의 가족이 후배들이 후손들이 죽어나요. 한번 민영화 된건 돌이킬수 없게 되는거라구요. 돈주고 산 권리를 내놓으라고 못한다고요? 알아들었어요? 대답좀 해봐요. 내 말 이해 해요??
                         
옆집남자 22-05-22 08:24
   
@덤벼라이놈 / 인권비는 뭔가요? 인권비? 인권비? 인권비?  딱히 딴지를 거는 건 아니지만, 마치 공기업은 목표가 '최대 이익 실현'이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지식인이라는 말에서 현웃 터졌어요. 즐거운 아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종 22-05-22 19:01
   
장진이 어버버 어버버 어버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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