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530090640660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일본 군함이 ‘욱일기’를 달고 부산항에 입항 한 것과 관련해 ‘욱일기와도 이제 화해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30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서 “인공기 걸어도 우리 사회가 어느 정도 용인하는 분위기 아니냐. 마찬가지로 욱일기하고도 화해할 때가 됐다”며 “실제로 일본하고 화해한 정도는 북한하고 화해한 정도보다 훨씬 수준이 높다. 셔틀외교까지도 하고 이런 상황에서 인공기하고는 화해하면서 욱일기는 끝까지 못 걸게 한다, 못 들어오게 한다 이건 좀 지나치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욱일기를 심지어 중국 정부도 용인을 한다. 중국 인민들은 비판을 하지만 정부가 독일에 갈고리십자기처럼 용인하지 않은 적은 없다. 저는 이 시점에서 욱일기에 대해서는 화해정책을 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왜구를 위해 뭐든지 하겠네 군국주의 상징인 전범기를 용인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