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3-06-08 08:54
다음 뉴스 댓글 사라졌다… “여론 통제냐” “이참에 언론사로” [넷만세]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1,515  












다음 뉴스 이용자들은 “그나마 뉴스 보러 다음 쓰는데 이렇게 시대에 역행하는 서비스라니 다음 안 들어올 듯”,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어떤 생각하는지 알 수 없게 바뀌었다. 예전처럼 바꿔달라”, “중국도 아니고 댓글창을 통제하나”, “개인이 의사 표현하는 걸 이렇게까지 복잡하게 해야 하나” 등 댓글을 타임톡에 달고 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음 뉴스 댓글 개편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의 한 이용자는 “특정 사람들이 혐오 댓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댓글을 수시로 쓰고 그게 베스트 댓글에 올라가곤 했는데 개선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포털 사이트 뉴스 논란을 없애려면 아예 구글처럼 (뉴스를) 메인에 노출 안 시키고 직접 검색해서 언론사 홈페이지에 가서 보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 글의 댓글에는 “해외처럼 뉴스는 유료든 무료든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소비되도록 해야 한다”는 동조 의견과 “좋은 댓글은 찾아보기 힘들게 됐고 24시간 뒤엔 증거가 인멸되게 됐다”는 반대 의견이 나란히 달렸다.

‘뽐뿌’의 한 이용자는 “댓글에 찬성·반대 기능도 안 보이고, 찬성·반대 조회수도 없다. 부정적 여론이 모이는 것 자체를 없애버린 듯하다”고 비판적 의견을 냈다.

다른 뽐뿌 이용자들도 “포털 사이트와 언론이 여론을 형성할 수가 없게 됐다”, “조금 있으면 커뮤니티도 손대겠다” 등 댓글로 공감했다.

반면 “댓글 문화가 어차피 여론 조작용으로 변질된 상태라 사라져도 상관없는 기능이라고 본다”는 반대 의견도 나왔다.

‘오늘의유머’(오유)에서는 “그나마 아직까지는 다음 뉴스 댓글이 방어가 잘 되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날려버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 등 반응이 보였다.

한 오유 이용자는 “다음만큼은 막아야 한다. 네이버나 네이트처럼 (보수 성향 이용자들에게 댓글 여론이) 먹히게 놔두면 안 된다”며 다음 고객센터 링크를 올리기도 했다.








포털까지 마음대로 할려고 하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땡말벌11 23-06-08 08:55
   
자칭 보수정권이 정권 잡으면 이렇게 민주주의는 후퇴하죠.
이걸 좋아서 박수치면서 열광하는 2찍들은 진정한 좌파
동녁바람 23-06-08 10:26
   
검색하면 광고만 뜨는 네이버,
카카오조선에 홀랑 먹힌 다음.
이들을 아우르는 제3의 포털이
생겨나길 간절히 바람.
 
 
Total 169,18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7814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176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2963
169184 게시판 교체합니다. 가생이 01-03 870
169183 김여정 "尹, 미련해서 상대 쉬워…文은 영특, 까다로운 … BTJIMIN 01-03 928
169182 이재명 습격범 ‘태극기집회’ 조카 증언…“유튜브 계… BTJIMIN 01-03 1041
169181 보수가 재명이를 해칠 이유가 뭐 있냐 (11) OO효수 01-03 1074
169180 자상 깊이가 3.7cm ㅎㄷㄷ (1) VㅏJㅏZㅣ 01-03 1106
169179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민주당원이라고 진술 (5) 밥밥c 01-03 937
169178 예사롭지 않은 저 틀딱 그레고리팍 01-03 746
169177 한동훈, 데이터 공천으로 TK 현역 날릴 듯 [+영상] (1) 체사레 01-03 820
169176 대통령실, 여론조사·정책과제 '64억원' 책정…안… (2) 체사레 01-03 783
169175 "류희림 위원장, 방통심의위 내부에선 이미 탄핵" 체사레 01-03 858
169174 이재명 피습 범인 가족 증언 엑스일 01-03 1187
169173 태영건설의 베짱 엑스일 01-03 969
169172 이게 누구야? ㅎㄷㄷ (1) VㅏJㅏZㅣ 01-03 974
169171 박은식 비대위원 '집단ㄱㄱ' 논란에…여 "야 비난… (1) 체사레 01-03 1028
169170 이재명, 중환자실 나오면 바로 '병상정치'…당무 … (2) BTJIMIN 01-03 896
169169 이재명 피습은 계획범죄 엑스일 01-03 724
169168 부산경찰 김씨 정당 가입여부 확인위해 민주당 등 압수… (6) 체사레 01-03 976
169167 신원식 "독도 영유권 분쟁 있는 건 사실"…의원 시절 페… BTJIMIN 01-03 713
169166 5,400명 온라인 당원 가입 고무된 이준석 (2) 방황감자 01-03 775
169165 안덕근 "막판 많은 국가가 사우디 엑스포 지지로 입장 바… (7) 체사레 01-03 910
169164 한동훈에 동료시민으로 부탁했건만 해병 묘소 참배 외친… (3) 방황감자 01-03 883
169163 느그 말에의하면 중국은 반명인갑네~ (14) 임펙트 01-03 740
169162 [단독]'이재명 습격범' 사무실에 흉기 여러 개…… (3) 체사레 01-03 1224
169161 임펙트란 중국인 글 짜증나네 (8) 이러럴수가 01-03 2861
169160 따블당은 이제 이낙연이 품으로 가야지....ㅋㅋㅋ (9) 맥아더장군 01-03 175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