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홍석현과 조선 방상훈이 혹시나 범민주세력이 200석을 넘겨 탄핵을 소추할까봐 노심초사하며 그 대안으로 내세운게 바로 조국당이었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일본 핵오염수나 수산물 위협론으로 대정부 투쟁과 대국민 독려를 하고 있던 그 절체절명의 시기에 조국은 양산에 내려가 문재인을 알현하고 둘이 독주에 회를 처먹으면서 그런 민주당을 조롱이라도 하듯 창당 논의를 했다는 것이다.
조국당은 이재명의 민주당을 어떻게든 갈라치기 해서 윤석열 탄핵을 막고 스스로 하야시켜 개헌부터 하여 대통령 임기부터 줄이자고 하려고 있다는 것이다.
중앙 홍석현의 '리셋코리아'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게 조국이란 것이다.
결국에는 의원내각제로 가려는 것이란 말이다.
하지만 그런 최악의 시나리오는 넘기게 되었으니 현재로선 기득권 그들 입장에서는 그나마 한숨 돌리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