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로 든 위 영상은 시의원들 이지만 총선도 나라를 망하게 하겠다는 후보가 나오는둥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탄희, 박주민이 주장하는 중대선거구제의 최대 맹점>>
현재 '소선구제도'에서는 1명을 뽑는데 '중대선거구제'는 지역구 특성에 따라 여러명을 뽑을수도 있는 것이니 지역구에서 경제력 있고 소위 유명한 사람 기득권은 맨날 뽑히고 그 외 정당 줄세우기 밖에 안되니 따라서 저런 군소 정당의 난립을 조장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저런 코미디 같은 정치판이 벌어지게 되고 국민들이 정치를 혐오하고 외면하게 되니 결국에는 국민통합의 대안으로 소수가 국가 기반을 흔들지 못하는 영속될 거대 의회정치인 내각이 모든 것을 총할해야 한다는 선전의 결과로 밖에는 도출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뭐 그리 일본까지 멀리 안가도 우리에게도 허씨 아저씨가 있다.
그같은 기상천외한 분들이 박씨 여인네와 결혼하겠다는둥 억소리 나게 국민들에게 돈 퍼주겠다는둥 희한하고 극단적인 공약들을 우후죽순 들고 나오며 난세속 광마처럼 날뛰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