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방상훈과 합심하여 어떻게 똑똑한 민주주의 국민들을 자기들 의도대로 흘러가게 할까 매번 고심하고 계책을 짠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이야 기득권은 왕만 구워 삶으면 그만이었지만 지금은 국민들을 어떻게 해서든 여론몰이로 몰고가야 하기 때문이다.
남산의 부장들이 괜히 나온 영화가 아니다.
조선 중앙이 진짜로 죽이고 싶은 자는 그들의 폐간을 외치는 이재명이고 짓이겨 밟고 싶은 자는 윤석열을 대통 만든 조중동 그들을 힐난하는 홍준표다.
대통령 상투 잡고 놀려는 그들을 진보 보수를 떠나 국민의 한사람이면 좌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세월호 문제 등으로 청와대에 틀어박혀 소통을 거부했던 박근혜에 조중동이 간섭을 하니 적폐세력들 이라고 그녀가 일갈하게 되었다.
그에 감히 킹메이커 상왕이었던 그들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고 최측근 우병우의 비리부터 시작해서 온 수구언론들이 떠들어 결정적으로 중앙 산하 JTBC 조작된 "태블릿PC"를 터트리고 박근혜는 폐위되고 만것이다.
그 조작을 했던 것이 바로 윤석열 밑의 한동훈이었다고 한다.
'촛불시위'로 박근혜를 폐위시켰다고 착각하는 국민들이 대단히 많은게 안타까운 심정이다.
그 시위는 단지 언론들이 신나게 떠들고 난 후였다는 것을 떠올려 보면 깨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