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이 많아서?

왜그러겠어?!
조선 중앙이 낙점한 자기 꼬붕이 윤석열 한동훈인데 국힘 중에 감히 누가 나서서 비판할 것이여.
박근혜가 탄핵된 이유는 세월호 등으로 머리를 싸메고 청와대에 틀어박혔던데 간섭을 하니 감히 상왕인 조중동 자신들을 신경질적으로 적폐라고 일갈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중앙 홍석현의 JTBC의 태블릿PC 결정타로 박근혜는 폐위된 것이다.

딱 하나 나서서 비판하는 자가 홍준표인데 지금 당에서 그의 위치가 어떤 상태인지 보라구.
조선 중앙이 죽이고 싶은 자는 이재명이고 짓이겨 밟고 싶은 자는 홍준표여.
그래서 국힘 의원중에 홍준표만이 동병상련이라고 유일하게 이재명을 두둔하는 것이고.

어디서 봤더라, 언론은 기업이, 기업은 정치가, 정치는 언론이 잡는다고, 그 2개가 한편이되면. 감당하기 힘들다고.

기업의 소비자는 국민이고, 언론의 구독자도 국민이고 정치인에게 표주는 사람 역시 국민인데
대한민국에서는 셋다 국민을 우습게 본다는 게 확실히 비정상.

이완용도 고종의 신뢰를 받았던 엘리트 관료였지만 성공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었지 지금 국힘에 모인 사람들은 이완용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던 일본 총독이 오건 자기에게 이득이 된다면 만사 오케이지 어자피 장제원 주호영 나경원 같은 거물정치인들도 자신이 대통령까지는 못될것은 알고 있거든 그래서 윤석열처럼 자기편 사람들을 때려잡은 인사라도 자기네 당으로 대통령이 되면 받아들이는 거야 왜냐면 떨어질 떡고물이 많거든 장관 공기업사장 청탁해결등등 정치파워는 이권 즉 돈이되는 거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국힘인사들은 배고프고 춥지 그래서 민주당에서 보수정당으로 정권이 바뀌면 감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마치 꿀에 달려드는 개미처럼 이권에 달려들어 해쳐먹느라 정신없는 거지
이제 이해가 되는지?

집단이기주의
법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음
김학의 사건이 모든것을 증명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