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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일, 채소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서울의 높은 아파트가격과 임대비등을 고려하면 서울의 생활물가 지수사 높을 것이라는 것은 짐작이 가나 넘비오의 샐활물가 지수 산출은 신뢰성이 떨어진다. 차라리 빅맥지수가 더 객관적일 수 있다.
넘베오는 전문 조사원들이 현장조사나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이트 이용자들이 관련 정보를 직접 입력해 통계를 만든다.이 같은 통계생산 방식은 이용자가 부정확한 정보를 입력할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 조사자가 실제 서울에 사는지 홍콩에 사는지도 확인 안 된다.
사이트 이용자, 즉 가격정보 입력자가 턱없이 적다는 사실도 통계의 신뢰성에 의문을 남기고 있다. 넘베오에 따르면 서울 생활비 조사에는 지난 12개월 동안 193명이 참여했다. 950만 명에 육박하는 서울시 인구를 고려하면 193명이 입력한 정보로 서울시 생활비를 일반화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홍콩 생활비 조사에 참여한 이용자는 서울보다는 많은 420명이었다.
넘베오가 생활비 통계를 작성하기 위해 조사하는 품목의 수도 다른 조사에 비해 적다.
일례로 우리나라 통계청은 소비자물가지수를 계산할 때 460개 품목을 조사하고 생활물가 조사는 141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반면 넘베오의 조사 대상 품목은 53개에 그친다.
조사 품목들이 생활비를 산정하는 데 대표성을 띠기 어렵다는 점도 눈에 띈다.
가장 황당한 것이 양육비 계산을 위해 국제학교 초등학생의 1년 학비를 묻고 있는데, 이번에는 2천5백50만원가량으로 산출됐다. 하지만 이는 외국인들이 서울에 거주하기 위해 지출하는 항목일 뿐 우리나라 국적의 내국인 대부분에게는 지출할 필요가 없는 항목이다.
일본 빅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작다'는 것입니다. 이건 비단 빅맥에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 여타 햄버거..즉 모스버거나 버거킹 등 다른 햄버거 매장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특징입니다.
적게먹는 소식이 아무래도 식 문화중에 하나로서 있는 일본이라 그런지 햄버거도, 감자도, 콜라도 작습니다. 햄버거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20%정도 작고, 감자도 다소 작은 편입니다. 하이라이트는 콜라로, 다른 나라의 1/2 사이즈에 불과합니다.
일본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원래 저런 사이즈라고..
가격대비 양으로 볼때 가장 비싼 빅맥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