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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04 09:46
한전 민영화 발언에 야당 반발.."대기업 웃고 서민 피눈물"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726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한전의 민영화를 선언하면서 야당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력시장 민영화는 미국과 영국, 일본의 사례만 보더라도 세계적으로 이미 실패한 정책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는 4일 오전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1990년 민영화를 시작한 영국의 경우 1년 뒤 최대 8~9배 전기요금이 폭등했다"며 "2022년 기준 영국 가구 중 30%는 이른바 '에너지 빈곤'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또 "2002년 민영화를 진행했던 미국 텍사스주의 경우 대규모 정전사태로 전기요금을 1메가와트(MW)당 50달러에서 9,000달러로 올리면서 방 3개짜리 가정집에 1만 달러, 한화 약 1,100만 원이라는 전기요금 폭탄이 부과되기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2016년 전기 소매 판매를 민간에 개방한 일본의 경우도 400여 개 기업이 사업자로 등록하고 300만에 가까운 가구가 새로운 전력 회사로 바꾸었으나, 유가상승으로 요금이 급증하여 결국 민영화 이전에 비해 4배 이상 전기요금이 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친........ 민영화 돌았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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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4-01-04 09:49
   
이민이 답이다.
몽환의숲 24-01-04 09:51
   
미국을 예로 꼽기에는 민영화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적절하지 않은 듯. 미국이 전력회사가 민영화라고하여도, 워낙 전력생산 자재공급받기가 쉬워서 한국보다 훨씬 싼가격에 전기공급이 가능함. 따라서 비교를 하려면 한국과 비슷한 국가며, 민영화를 한 나라를 비교로 넣어야함.
     
가생이다 24-01-04 09:54
   
일본과 영국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애초에 민영화한 선진국이 많지도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
          
몽환의숲 24-01-04 09:56
   
그 두곳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일본은 왠지 전기세가 엄청비쌀 것 같군요.
               
뭘더 24-01-04 10:07
   
애당초 사기업의 폭리를 막을 방법이 없어서 국가가 소유하고 있었던건데 보나마나임. 이익을 많이 만들어내는 직원이 승진을하고 보상을 받는게 회사인데... 그리고 한번 민영화가 되면 다시 돌릴려고 해도 엄청난 부담을해야 함.
땡말벌11 24-01-04 10:01
   
전기세로 중소기업들 부도 나봐야 깨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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