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신원식 장관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독도 영유권 분쟁' 발언을 한 사실에 대해 "그때는 의원 신분"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신 장관의 작년 3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발언과 관련해 "아시겠지만 그때는 의원 신분이셨다"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어 "장관 지명받으신 이후에 장관 인사청문회 때 분명히 독도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신 바가 있다"라고 부연했다.
국방부 변명 가관 붕짜자 붕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