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존감이 현저히 낮다. 자기 자존감을 높히기 위해
모르는 것도 안다고 억지를 부린다. 심지어 어떤 때는
자기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팩트가 오류가 있더라도
자기 말이 맞다고 우기는 모습도 보인다.
2. 남에게 인정 받으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다. 성장과정에서 부모 칭찬을 많이 못들어본듯.
보통 성장과정에서 칭찬 많이 받고 자란 친구들은 자존감이 높고
남이 나를 인정안하더라도 (설령 내가 하는 얘기를 개소리라고 우겨도) 웃고 넘어간다
근데 마르티넬리는 그걸 못받아들임.
엄격한 부모에서 성장했거나
엄한 형제 사이에서 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 이런 증상이 발현된다.
3. 남이 나를 인정 안하면 인정할때까지 반복된 얘기를 한다.
남이 반박을 안하면(바빠서 안하던 귀찮아서 안하던) 그제서야 자기가 이겼다고
스스로 자아도취에 빠지고, 없는 얘기 지어내서 남에게 니가 저번에 졌잖아라며
우겨대기 시작한다.
그 모든 이유가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심리적 기제 작용 때문
4.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피해 의식이 좀 있다.
사회 생활중 생긴건지 아니면 학교 다닐때 교우 관계에서 생긴건지 모르겠지만
좀 심한 피해의식이 있어 보인다.
심지어 나보고 가생이에서 24시간 잠안자고 글 단다는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당당하게 해댄다.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사람도 만나고 일도 해야하는데
어떻게 24시간 붙어있나? 나보고 댓글 알바라고 하는데
민주당이나 조혁당에서 왜 나한테 입금을 안해주는지 의문ㅋㅋ
5. 사업을 안해본건 100% 맞다. 사업 경험이 없어서
가족을 경비처리한다라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를 해댄다.
가족 경비처리 말고 사업에서 경비 처리할수 있는 많은
분야가 있다는걸 전혀 모르는 듯. 이 친구, 중소기업 공제
부금같은 걸로 비용 처리 할수 있는게 있다는걸 알기나 알까?ㅋㅋㅋㅋㅋㅋ
6. 마르티넬리가 과거에 취직을 해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실무에 대해 모르는게 있어보인다.
본인은 실무 전문가인척 온갖 척들을 하는데, 사회 생활 해본
사람 입장에선 뭔가 이상한데 하는 생각이 든다.
7. 본인은 경제학 전공에 석사까지 했다고 하는데
의심이 든다. 진짜 석사 전공인지. 뭐 여튼 가라 전공이든
말든 본인이 그렇게 주장하니 그렇다 치고.
8. 대화하는 방식이 거칠고 매마르다. 사회 생활 해봤다면
저런 스타일 매우 피곤한 스타일. 회사에선 거의 왕따 당하기 십상
9. 사회적 권위에 대한 심한 거부감을 보인다
아마, 학창시절 선생이나 교수한테 좀 당한거 같다.
권위에 대한 심한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 10명중 5명 이상은
대부분 그런 기제가 있기 때문에 발현되는데 이런 경우
사회적 경험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더 많다.
10. 마지막으로
불쌍한 친구로 보인다.
마르티넬리야. 이제 취직하자. 돈 벌어야 먹고살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