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늙은 너구리 박지원이가 자신을 복권시켜준 이재명에 감사의 의미로 양산에 내려가서 문재인을 만나고 이재명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지 않냐고 문재인이 그랬다는 기사 냈다가 바로 그 다음날 검찰이 국정원장 시절 박지원의 비위를 조사할 것이라는 기사가 났었지.
진짜 바로 그다음날 바로 검찰이 조진다고 협박하는 기사나 났다는 것이다.
박지원에게 까불고 다니지 말라고 문재인이 경고한 것이지.
이에 부랴부랴 수박 박용진?이 양산에 내려가 다시 문재인을 알현하고 전혀 그런 소리 한 적이 없다고 기사가 났었지.
조국도 초장기에 양산에 내려가 문재인을 만나고 창당 논의가 잘되는듯 하다가 조국이 주저하고 말을 안듣고 시키는대로 안하니 정경심을 풀으주니 마니 협박을 하고 이제 완전히 문재인이 자기 말을 들으니깐 정경심을 풀어준 것이란 말이다.
최근에는 양산 통도사를 방문했던 한동훈이가 문재인을 만나러 갔다고 보수 유튜버가 떠들고 국힘이 그에 가짜뉴스라고 버럭하고 고소한다고 난리를 쳤던 것을 떠올려 보라.
당황했던 보수유튜버들도 문재인을 체포하러 간것이라고 엉뚱한 소리를 하고 얼버무리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는 것이지.
윤석열, 한동훈은 문재인의 사람이고 조선 중앙의 하수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야.
홍준표가 늘 "위장우파"를 조심하라고 하는게 그게 바로 문재인의 사람이자 중앙 조선의 하수인인 윤석열, 한동훈을 두고 하는 말이란 것이다.
국힘은 전부 조선 중앙이 기획하는 '의원내각제'에 득을 보는 무리들이니 그에 응하는 것일 뿐이고.
대권유력자인 홍준표 말고 국힘 대다수 의원들은 자신들이 득세하는 내각제를 원한다는 것이지.
결론은 문재인에 맞서면 검찰에 조져지는게 현실이다 이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