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게 현실이다.
대의 민주주의란 다수가 소수 의견을 짓밟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선 중앙과 신천지가 연대해서 국힘 당권을 흔들었기 때문에 유석열이 국힘의 대권 주자가 된것이었다.
원래대로라면 문정부 심판론과 대장동 이슈로 홍준표가 이재명에 10~15프로 차이로 압승했을 것이다.
훗날 홍준표는 신천지의 경선개입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중국 우한 폐렴 이슈가 터지고 대구 신천지 본교와 이만희를 압수수색하라는 국민들의 염원은 끝내 무시하고 그들을 비호해 준것은 문재인, 윤석열이었다.
하지만 이재명은 끝까지 이만희 압수수색을 주장하고 신천지의 분노를 샀다.
그래서 당내대권 경선에서 전국에서는 압승하는 이재명에 수도권에서 신천지의 개입으로 이낙연이 대폭 지지율을 따라잡았던 것이었다.
조선 중앙이 진정으로 죽이고 싶은 자는 이재명이고 짓이겨 밟고 싶은 자는 홍준표다.
그래서 이재명이 정말 힘든 시기마다 동병상련이라고 이재명을 두둔하는 것은 국힘의원 중에 홍준표 밖에 없다는 것이다.
대통령 상투 잡고 놀려는 조선 중앙은 박근혜 때로 족하고 더 이상 그들에게 국민들이 휘둘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