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그놈들이 어떤 놈들인데 그렇게 쉽게 이재명의 세상이 열리게 냅두겠냐는 것이다
일찍히 조중동의 하수인인 문재인이는 박근혜 더러 스스로 하야하고 '거국중립내각'에 모든 권한을 위임하라고 압박했지만 설마 탄핵이 되겠어라고 끝까지 버틴 그녀가 본의 아니게 민주주의를 지켜낸 투사였다는 것이다.
종편도 끝내 허용해 주고 송영길의 언론개혁법도 대권으로 막아줬던게 바로 문재인이었지.
검찰도 아무런 개혁도 하지 않았고 개혁이란 임기 초기에 하는 것이 당연한데 임기 말에서야 부랴부랴 의외의 인물인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까봐 기득권의 손발인 김앤장 출신들로 꽉꽉 채워서 공수처를 꾸리고 조지려고 했던게 문재인이란 말이지.
이번에 또 윤석열을 두고서도 탄핵하지 않고 스스로 하야하라고 한다는 것은 자기들이 만든 윤석열이라는 배우를 빌미 삼아 '대통령제'를 힐난하여 깎아 내리고 '의원내각제'로의 개헌을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다.
조국이 촛불 시국시 중앙 홍석현의 모토였던 '리셋코리아'를 외치고 '개헌'하여 대통령 임기를 줄이자는 소리를 괜히 하는게 아니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