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탄희는 유시민의 간담회에 나가서 '의원내각제'로 가는게 길이라는 소리를 하고 유시민이 그에 우뢰와 같은 박수를 유도했다는 사실을 진보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게다가 민주당이 중요한 순간마다 버스 대절내서 양산에 가 문재인을 알현하자는 둥의 웃지못할 짓을 하는게 그들이란 사실ㅉㅉㅉ
'중대선거구제'의 최대 맹점은 소선구제의 통합이니 그 지역에 이름있는 정치인이나 얼굴이 알려진 정치인들만 득세하게 되고 군소정당의 난립을 조장해서 국민들이 정치에 혐오감을 갖고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그에 지친 국민들에 통합의 대안으로 그 누구든 국가를 절대 흔들수 없는 거대 정치연합인 의회정치가 답이라는 선전의 결과를 얻으려는 것이지.
나라를 망하게 하자는 코미디언 같은 대표가 나오는 군소정당을 지원하는 일본의 정치를 떠올려 보라.
멀리 안가도 허경영만 봐도 그런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돌출하게 만드는게 바로 '중대선거구제'란 것이다.
의원내각제는 보수 진보가 정립이 잘 된 정치 선진국 북유럽 같은 나라에나 맞는 것이지 우리나라 같이 거대 양당 정치도 이렇게 파벌이 갈리고 지들 밥벌이 싸움에 여념이 없는 데는 전혀 맞지가 않다는 것이다.
최소 100년은 지나야 그 논의는 해볼만 하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