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맡아야 한다.
문파의 더러움에 학을 떼고 당을 떠난 그녀를 복당시킨 것은 초지일관 친명이었던 정성호의 끈질긴 설득 때문이었다.
문재인 왕수박과 수박으로 꽉 찬 민주당을 개혁할 동지로 이재명은 이언주를 선택한 것이었다.
수박 정청래가 박주민을 까는척 쇼를 하고 자빠졌지만 그것은 친명 세력들이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뻔히 수가 드러나는 것이란 말이지.
조중동이 아 우리가 추미애를 미니 이것들이 눈치를 채고 안되게 작업하는구나 싶어서 이제는 박주민을 까는 방향으로 역발상의 키를 잡은 것이란 말이지.
박주민이는 근본부터 썩은 놈이고 그 표리부동이 문재인과 막상막하인 정말 무서운 놈이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일본핵오염수 문제로 정부에 대항할 그 힘든 시기 작은 힘이나마 보태야 될때 버스 대절내 양산에 놀러간 놈이 바로 그 박주민이다.
세월호도 조사할거라도 당선돼 놓고 그런 박주민이나 문재인이 조사의 조짜도 실현했는가 말이다.
적폐에 줄선 추미애를 내치고 단식까지 이재명과 함께 한 우원식이 국회의장이 되었던 것이니 이번에도 무조건 이재명의 선택인 개혁파 이언주가 법사위원장을 맡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