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팔이 무리들 뿌리 뽑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민주당원여러분..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정봉주 입니다.
40년 민주당 당원인 저 정봉주가 제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민주당에 대한 충정과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대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 윤석열 탄핵에 대한 "결기"
그리고 정권을 교체하고 민주당 4기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런데, 이 절체절명의 시대적 과제를 위협하는 최대의 걸림돌이 우리 내부에 있습니다.
이재명 팔이하며, 실세 놀이 하는 무리들입니다.
저는 당의 단합을 위해 뿌리 뽑겠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팔아, 권력 실세 놀이하고 있는 이재명 팔이 무리들
당을 걱정하는 많은 이들이 알고, 분노하고 있지만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쉬쉬 하고만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을 갖고
어떠한 모진 비난이 있더라도, 이들을 도려내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을 위한 다며, 끊임없이 내부를 갈라치고, 경쟁상대를 적으로 규정하고
당을 분열시켜 왔습니다.
이재명 이름 팔아하는 호가호위하는 정치, 실세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당을 아끼고 걱정하는 많은 당원들이 알면서도 속으로만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저는 당원대회 기간 내내 통합을 강조했고, 맏형으로써 그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승리를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합을 저해하는 당 내부의 암덩어리인 명팔이를 잘라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누가 뭐라해도, 민주당 최대 자산이며, 정권 탈환의 가장 큰 가능성입니다.
정치는 성과이며 실적이라는 당연한 사실을 명증하게 보여주었고,
국민은 이재명을 통한 정치 패러다임의 변화에 환호 했습니다.
소년 노동자 출신 정치인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 주었고,
그 지지자들 제일 앞에 저 정봉주도 있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 변함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이재명 팔이 무리들을 방치한다면, 통합도, 탄핵도, 정권탈환도 어렵습니다.
이재명 정치는 계파없는 정치였습니다.
벌판에 홀로선 이재명의 유일한 계파는 당원이었고, 국민이었습니다.
그 정치를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합니다. 그 최우선 과제가 이재명팔이 무리들 척결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민주당당원 여러분!
저에게 박수대신 차가운 독방을 선물한 이명박 정권,
그 이명박에게 최종 면죄부를 준 BBK특검, 그 특검 파견 검사 중 한 명인 윤석열 검사.
14년 뒤 , 그는 대통령이 되어 지금 대한민국을 유린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은 정봉주의 숙명입니다. 더 이상 미루지 않겠습니다.
민주당의 미래, 민주당의 정권 탈환을 위해, 이재명 팔이 무리들을 척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봉주형
내가 볼 땐 위 회견내용에 크게 틀린 내용은 없어 보여
요리조리 붙으며 현재는 친명하는 수박새끼들 꼴 보기 싫지
그들에게 그런 거라면 이해해
하지만 형은 오늘 두 개의 잘못을 했어
첫 번째
적의 언어로 동지들을 공격했어
명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은 명팔이의 대상을 변절한 수박새끼들을 대상으로 저 말을 쏟아낸게 아니라
같은 최고위 후보들인 김민석과 김병주와 이들을 지지하는 당원들 대상으로
명팔이라 한거잖아
형, 최고위 자리에 눈까리 돌아 정신이 혼미해?
형 오늘 펨코에서 영웅됐어ㅋㅋㅋㅋ
조선일보도 형을 위해주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조중동문 기레기새끼들 신나서 명팔이 사용하겠네
봉주형 외연확장력 개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형은 오늘 저딴 개인감정을 털어내지 말고
먼저 과한 표현을 사용해
당원동지들께 상처와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랬어야지...
당원들이 만만해? 우리가 봉주형 감정쓰레기통임?
감정통제 못하고 주둥이 가벼워 사고치는 형 이란 건
우리들이 상수로 가지고 있으니
내일이라도 진심으로 당원들에게 사과해
안그러면
이번 최고위원직 맡더라도
형은 정치인생 끝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