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그는 적폐와 협잡한 문재인을 대놓고 저격했던 것이었다.
정치인들의 뜬금없는 말속에는 다 뼈가 있는 것이다.
정치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권모술수와 암투가 벌어지는 장으로써 대국민쇼를 그럴싸하게 하고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또한 정치인의 숙명이란 것이다.
홍준표가 뜬금 좌파끼리의 경선이다라고 했다가 늘 위장우파를 조심하란 소리가 그게 무엇을 뜻하겠는가?!
그것은 바로 조선 중앙 기득권의 끄나풀이자 지금도 문재인의 꼬붕인 윤석열, 한동훈을 뜻하는 것이지 다른 무엇이 있겠는가 말이다.
이재명이 뜬금 어제의 민주당과 경쟁하겠다고 하고 그 누구든 정치인을 믿지 말고 과업과 행적으로 비판하여 지지하라고 했다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치를 하겠다고 말을 바꾼게 무엇을 뜻하겠는가?!
다 적폐와 손잡은 더러운 문재인을 저격하는 말이고 현재도 수박들에 둘러쌓여 사면초가라서 해처나가기 힘든 내심을 은연중에 드러내는 것이란 말이다.
그러다 끝내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계몽되지 못한 개돼지들을 아우르려 민주당의 큰어른이라며 문재인을 추켜 세울수 밖에 없었던게 민주당에서 조차 아웃사이더인 이재명 현실이란 것이다.
당대표란 당심을 모으는 자리이지 분열을 야기·조장하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총선이 끝나자 마자 곧장 문재인을 찾아 쪼르르 달려갔던 조국과 이재명을 떠올려 대조해 보면 그 모든 실체가 적나라하게 보인다는 것이다ㅉㅉㅉ
과거 대선 경선시 이재명과 박원순은 조중동 적폐들이 문재인 주위로 몰리는 것을 까발렸고 거기에 문재인은 절대 부정은 못하고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다 힘을 모으는 과정이라는둥 얼버무리고만 말았다는 것이다.
문재인도 이재명의 본심을 잘 알기 때문에 민주당적을 가지고서도 지금 대놓고 해당행위인 조국당 총수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의 가장 큰 정적은 윤석열도 홍준표도 조국도 아닌 바로 지금도 니가 감히 날 어쩔건데라고 대놓고 해당행위를 하며 뻐팅기는 문재인 것이 명백하단 것이다.
정치를 절대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만 봐서는 안된다.
정치인은 기본적으로 야욕이 있는 사람들이니 이재명도 언제든 기득권과 협잡하여 변절할수 있다는 주인의 마인드로 늘 정치인을 감시하고 견제해야 되는게 민주주의 국민의 올바른 자세란 것이다.
작성일 : 24-05-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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