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진에 출마한 정용선 후보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정용선처럼 법을 지키는 것을 앞장서서 업으로 해온 사람과 법을 어기고 범죄를 저지르고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것을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만들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굴 선택해야겠습니까?”라고 호응을 유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범죄자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는 당진의 목소리를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해주십시오”라고 외쳤다.
한 위원장이 “정의로운 사람”으로 소개한 정용선 후보는 2023년 3월 23일 고등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정 후보는 이명박 정부 당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으로 있으면서 이른바
‘댓글공작’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았다. 정 후보는 고등법원 선고에 불복해
상고했지만, 특별사면 발표 전에 상고를 취하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https://vop.co.kr/A00001650802.html
굥 뚜껑 기준으로 정의로워서 내 편은 전부 사면...ㅋㅋㅋ
이른바 '착한 범죄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