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이재명의 아들이 저렇게 검찰의 소환 통보에 불응하여 해외로 도피해 행방이 오리무중이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나?!
필시 온 언론이 대동단결하여 대서특필을 연달아 내고 이재명을 범죄자 애비 만들어 온 국민의 지탄과 손가락질을 받게 만들었을 것이다.
추미애가 당당하게 국회의장이 되었다면 그의 아들도 언제 그랬냐는듯 입국하여 검찰에 출두하고 조사를 받고 사건을 일단 보류로 일단락 시키는 과정을 거쳤을 것이다.
이렇듯 적폐들은 주요 인사나 국회의원들의 약점을 잡고 철저히 조리돌림하여 자기들 편으로 만드는 것이다.
주저하던 조국을 정경심 사면건으로 온갖 협박과 회유로 창당하게 만든게 바로 중앙 홍석현과 조선 방상훈인 것이다.
그에 부창부수하여 김어준, 새날 같은 대형 대깨문 스피커들이 일사분란하게 조국을 떠먹이고 최근에는 추미애를 전적으로 푸쉬했던 것이다.
대한민국은 현재도 이렇게 적폐 언론사들의 농간에 철저히 놀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적폐 언론사들이 이슈몰이를 하여 진보 인사를 조지면 국민들도 그에 분개하다가 적폐의 편으로 만드는 녹화작업에 성공하면 사건을 흐지부지 일단락 시키게 되고 거기에 국민들은 그나마 다행이라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지만 결과적으로는 뒷통수 당하는 꼴이 되고 마는 방식으로 그들에게 철저히 농락당하고 있는게 대한민국 작금의 현실이라 하겠다.
문재인를 어떻게 적폐들이 이용했는가 잘 돌이켜 보란 것이다.
온갖 의혹에도 여태껏 정치 인생 그 어떤 수사도 압수수색도 안받고 정치 꽃길 인생만 걸어온 자가 바로 문.재.인.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