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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도 어느새 이 사회를 지배하려는 사람이 되었을 뿐.
서민과 호흡하고 공감하는 게 정치에 몸담으면서 쉬운 일이였겠습니까?
유통기한이 지난 것 뿐입니다.
이젠 새로운 사람으로 국민에게 필요한 인물을 골라내야 하지요.

언젠가 이재명 당대표님도 그리되실 것입니다. 지금 감정에서야 부정하고 싶지만 권력 주변에 너무 오래 있다보면 초심도 권력의 불구덩이 속에서 그을리게 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직접 민주주의가 좋습니다. 바꿀 수 있거든요. 초심을 가진 분들로 새로 꾸밀 수 있어 좋습니다.
간접 방식은 그래서 배태되어야 하구요.

아주 예~~~~전 추미애란 분도 그러셨습니다. 이제는 달라 지셨지만.
다만 그 권력 주변에 오래 있지도 않았던 양반들이 벌써부터 기득권이란 걸 내세우는 꼬라지는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논객이라고 나서는 꼬라지 역시 마찬가지이고 3류 해적방송사 사장 출신도 그러합니다. 그 분들도 이번 선거의 의미를 느끼고 스스로 자연스럽게 물러나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요즘 고생하십니다. 그저 응원 밖에 드릴 게 없네요.
힘내십시요. 화이팅!!!!

그냥 하도 답답해서 글 몇자 써보는 거죠.
온 커뮤를 적폐세력들이 장악하고 대국민 선동을 하는게 참 기도 안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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