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당선되고 청와대를 예방하였으면 정권이 바뀌었으니 인사치레만 하고 그냥 헤어졌으면 그만이었던 것을 뭐가 그리들 신이 나서 장장 유례가 없는 2시간 36분을 그리 밀담을 가졌느냐 이말이다.
우선 용산이전을 어떻게 서로 적인척 대국민쇼를 기가 막히게 하고 실행할까 고심하지 않았을까 말이다.
아무리 속내를 감추려 해도 무슨 일이든 꼬리가 길면 이렇게 밟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두말할 나위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빼박 증거에도 문재인이 초지일관 의원내각제 바라기에 둘이 애시당초 한패라는걸 수긍하지 못하는 능지면 그 머갈통 수준이 정말로 참담하단 것이다.
온갖 더러운 짓으로 지방에 찌그러져 죽을 날만 기다리던 윤석열이를 무려 4기수까지 완전히 파괴해버린 미증유의 파격적 인사로 서지검에 검총으로 벼락 출세 용만들어 주고 임기 막판에는 대립각을 세우는척 쇼로 우파 스타 만들어준 장본인이 바로 문재인이었단 것이다.
홍준표 曰
"좌파끼리의 경선이다." "위장 우파를 늘 조심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명에 정권을 내주기는 정말 싫을 것이다. 아마 퇴임후에 내가 당할수 있다 그 생각은 늘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