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으로 해당 찐부자 몇몇 제재 밖에 안되는 것이고 대다수 국민들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제도라고는 하지만 부자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떠나는 땅도 곧 황무지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돈쟁이들이 군침을 흘리지 않는 투자처는 투자처로써의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니 말이다.
명백히 금투세 시행은 이중과세로써 만인에 평등하다는 법의 원칙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안그래도 대한민국 살림의 근간인 제조업이 한치 앞이 안보이고 망조가 들어 있는데 금투세까지 만들어서 한국 경제를 옥죄려는 것은 국내 투자자에게 조차도 빨리 미국, 인도, 동남아로 어여 도망가라고 사서 부추기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