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유세 때 후보들한테 존칭을 안쓰는 겁니다. 강서을 지원 유세를 들어보니까 내용은 그렇다 치고
후보들을 청중들한테 소개할 때 그냥 이름 석자로 부르더군요. "여러분, 박민식입니다."
"우리 박민식은 ~" 이런 식으로 소개한다던가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을 얹던데, 전 처음에 후보들이
한동훈보다 어리거나 비슷한 또래인가 생각했습니다. 근데 찾아보니 박민식은 65년생이고
사법고시는 또 93년도에 합격했더군요. 한동훈은 73년생에 93학번일겁니다. 검찰에서는 이 정도
기수 차이 나면 완전히 까마득한 후배 아니던가요? 보통은 "우리 000 후보님은~"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댓..................
자기 입으로 자기가 그 당에서 계급 제일 높다고 떠들고 다니는데요 뭐
암튼 잘 하고 있습니다.
검사 생활 3년이면 장모한테도 XXX한다는 말이 있었어요
검사가 상대해본 사람은 피의자랑 룸빵 관계자들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