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대놓고 기득권 하수인의 언행을 보인다.
ohmynews 기사 " 하야? 하야! 조선일보와 조국이 같은 얘기를 한 날"
조국은 초지일관으로 대통령 '탄핵'보다는 중앙 홍석현의 '리셋코리아'를 대놓고 외치고 '개헌'해서 대통령 임기를 줄이고 윤석열을 스스로 '하야' 시키자고만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표를 어떻게 해서든 갈라치기 해서 민주당 단독의 탄핵안을 막고 총선후 조국당이 의외로 의석을 많이 가져가게 된다면 민주당내 잔존 수박들과 연대해서 같은 목소리를 내려는 것이었다.
'하야'는 대통령 퇴임후 연금, 대통령기념사업지원, 비서관3명 운전기사1명, 무료진료, 교통통신 사무실 비용, 경호경비 등등 국가적 모든 혜택을 다 받을수 있는 반면 '탄핵'은 경호경비만 받을수 있다.
조선 중앙이 기획한 드라마의 악역을 맡아 대통령제를 깎아내리려는 윤석열을 하야시키고 대통령이 개헌을 승인하게 해서 끝내는 '의원내각제'로 가려는 조국, 짜고 치는 그들의 고스톱을 우리 모두는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재인, 윤석열, 조국은 조중동 기득권의 하수인에 불과한 것이란 말이다.
과거 박근혜 탄핵시 문재인이 '거국중립내각'을 외치고 개헌 승인을 요구했듯이 똑같이 윤석열에 내각제 개헌 승인을 요구하려는게 조국이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