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극좌 애들이나 태극기 부대 영감 할마이들이나 뭐 생각없는건 도찐개찐이지만 중립인들이 좌파나 우파나 똑같이 개차반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원래 우파 기득권이야 온갖 비위의 온상이라는 인식이 저변에 깔려 있었으니 촛불시위로 문재인을 대권을 잡게 해줬던 것인데 무려 180석이란 국민들이 최대한 밀어준 의석수로도 개혁은 아무것도 안했다는 것이다.
좌파나 우파나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정치에 대한 혐오와 실망만을 안겨준게 문재인의 업적이었이기 때문에 윤석열이 지금 개짓거리를 해도 별로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뭐 나도 지금은 문재인의 수구의 끄나풀이란 사실을 인지했으니 왜 그럴수 밖에 없었는지는 뻔한 것이란 말이지.
진보도 별수 없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주려는 역할을 맡은 배우가 바로 문재인이었으니깐.
자기들 여왕 박근혜 조진 윤석열 한동훈을 차기 왕이라고 떠드는 태극기 부대 애들이나 여기 그런 문재인을 끝까지 옹호하는 애들이나 대체 다를바가 무엇이냐?!
우파의 견제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다는 그딴 개소리를 끝까지 하려면 대체 뭐 민주당 의석으로 99프로로 맞춰줘야 혁신과 개혁인 가능하단 소린가?!!
윤석열이는 50프로 좀 넘는 지지율로도 지 마음대로 잘만 하는데ㅉㅉㅉ
그런 헛소리는 애시당초 집어 치우라는 것이다.
나라가 망할정도까지 가야 그나마 우파도 정신 차릴란가 아직 멀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