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청와대는 독재권력의 상징이었다. 국민속으로 국민곁으로.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 선거제 개헌을 해야 한다"는 둥 주구장창 국민들이 잘 알아듣지도 못할 음흉하고 애매모호한 말로 청와대를 부정하고 대통령제를 깎아내려왔단 것이다.
그래서 그의 바톤을 이어받아 청와대를 떠나 용산으로 이전한게 바로 윤석열이란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으로 옮기겠다"
오마이뉴스
2012. 12. 12. —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12일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약을 발표했다. 대통령 집무실을 현 청와대에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로 옮기겠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국민에게 개방된다.
그는 "조선총독부 관저, 경무대에서 이어진 청와대는 지난 우리 역사에서 독재와 권위주의 권력의 상징이었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대통령을 만나려 해도 ...
윤석열이 당선되고 청와대를 예방하였으면 정권이 바뀌었으니 인사치레만 하고 그냥 헤어졌으면 그만이었던 것을 뭐가 그리들 신이 나서 장장 유례가 없는 2시간 36분을 그리 밀담을 가졌느냐 이말이다.
용산이전을 어떻게 서로 적인척 대국민쇼를 기가 막히게 하고 실행할까 고심하지 않았을까 말이다.
아무리 속내를 감추려 해도 무슨 일이든 꼬리가 길면 이렇게 밟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두말할 나위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빼박 증거에도 문재인이 초지일관 의원내각제 바라기에 둘이 애시당초 한패라는걸 수긍하지 못하는 능지면 그 머갈통 수준이 정말로 참담하단 것이다.
온갖 더러운 짓으로 지방에 찌그러져 죽을 날만 기다리던 윤석열이를 기수까지 완전히 파괴해 가며 서지검에 검총으로 벼락 출세 용만들어 주고 임기 막판에는 대립각을 세우는척 쇼로 우파 스타 만들어준 장본인이 바로 문재인이었단 것이다.
홍준표 曰
"좌파끼리의 경선이다." "위장 우파를 늘 조심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명에 정권을 내주기는 정말 싫을 것이다. 아마 퇴임후에 내가 당할수 있다 그 생각은 늘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