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권모술수와 암투가 벌어지는 장으로써 대국민쇼를 그럴싸하게 하고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또한 정치인의 숙명이란 것이다.
홍준표가 뜬금 좌파끼리의 경선이다라고 했다가 늘 위장우파를 조심하란 소리는 또 무엇을 뜻하겠는가?!
그것은 바로 조선 중앙 기득권의 끄나풀이자 문재인의 꼬붕인 윤석열, 한동훈을 뜻하는 것이지 다른 무엇이겠는가.
이재명이 뜬금 어제의 민주당과 경쟁하겠다고 했다가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치를 하겠다고 말을 바꾸고 또 다시 그 누구든 정치인을 믿지 말고 과업과 행적으로 비판하여 지지하란게 무엇을 뜻하겠는가?!
다 적폐와 손잡은 더러운 문재인을 저격하는 말이고 현재도 수박들에 둘러쌓여 사면초가인 내심을 드러내는 것이란 말이다.
과거 대선 경선시 이재명과 박원순은 조중동 적폐들이 문재인 주위로 몰리는 것을 지적했고 거기에 문재인은 절대 부정은 못하고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다 힘을 모으는 과정이라고 얼버무리고 말았다는 것이다.
정치를 절대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만 봐서는 안된다.
정치인은 기본적으로 야욕이 있는 사람들이니 이재명도 언제든 기득권과 협잡하여 변절할수 있다는 주인의 마인드로 정치인을 늘 감시하고 견제해야 되는게 민주주의 국민의 올바른 자세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