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당 관계자는 "강서구청 보궐선거 압승후 서울은 총선에서 거의 싹쓸이가 가능한 분위기였다"며 "그러나 한동훈 등장후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국민의힘에 1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밀리기 시작했다"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문제는 위기는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라며 "이낙연 신당이 서울에 후보를 내기 시작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피 말리는 접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낙연 신당 후보들이 당선은 못되더라도 몇천표 씩만 잠식해도 상황은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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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갈이들 오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