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213170041455
JTBC가 4·10 총선을 57일 앞두고 여론조사로 민심을 분석하는 '여기(여론 읽어주는 기자) 2024' 코너를 시작합니다. 저는 '여론 읽어주는 기자'를 맡은 정치부 류정화입니다.
'여기 2024'는 첫 조사로 지난 설 연휴 막바지인 11~12일 이틀간 설 민심을 조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7일 KBS 특별대담 이후 첫 조사입니다. 윤 대통령은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논란에 대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윤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 응답자 3명중 2명이 '적절하지 않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절했다'는 응답은 27%에 그쳤습니다. 특히 '전혀 적절하지 않다'는 응답이 48%로 절반에 육박했습니다.
적절하다는 인간들은 뇌구조가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