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착해서만 되는 게 아님 그게 정치라면 더욱
말 잘하고 글 잘쓰고 해봐야 굳은 신념이 없으면 오래가지 못함.
난 그래서 유시민을 믿지 않았음 방송인으로 출발해서 노무현의 발탁으로
장관까지하고 노무현 서거후 정계에 진출해서 아무것도 이룩하지 못했음
그래서 결국 은퇴했고
정치는 인내고 굳은 신념으로 끝까지 지켜나가는 것이죠.
그건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님
아무리 많이 배우고 똑똑하다 해도 굳은 신념이 없으면 정치에서 성공하기 힘든
조국도 마찬가지 대학교수였잖음? 그거 말고 다른거 있나요?
문재인 오른팔로 선거참모역할한 정도 뿐이죠.
이재명을 높이 보는건 확실한 신념이 있기 때문
절대 타협하지 않는 성격 그러니 기득권과 검찰이 죽이려고 안달한거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권변호사로 공익적 활동도 많았고
이런게 차이가 큼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겁니다.
아무 족적도 없는 사람들은 어느순간에 타협해 버림 그게 무서운겁니다.
그거 하지마라고 그 사람의 흔적을 보는겁니다.
이재명처럼 타협하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