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4-07-05 12:46
문자 시점 공개한 한동훈측 "수차례 사과 건의, 당사자가 결정해야"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332  









앞서 지난 4일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김 여사가 당시 한 위원장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김 실장에 따르면, 김 여사는 한 위원장에게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며 "사과를 하라면 하고, 더한 것도 요청하면 따르겠다. 한 위원장의 뜻대로 따르겠으니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한 위원장은 이에 아무런 답장을 하지 않았다는 게 김 실장 설명이다. 

또 신 상황실장은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이 공식 채널을 통해 대통령 측에 여러 차례 김 여사의 사과를 건의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용산과의 공식 채널을 통해 '사과를 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하는 의사를 수차례 전달했다"며 "여당 비대위원장과 용산의 공식 채널을 통해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명품백 수수와 관련한 사과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당사자 몫이라고도 했다. 신 상황실장은 "어제도 저는 SBS에 나가 이렇게 말씀 드렸는데, 명품백 관련 사과 여부는 여당 지도부하고 상의할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며 "한 위원장이 명품백에 관여된 바도 없고, 사과할지 어떨지에 대해선 순전히 당사자들께서 결정하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2월 초 (대통령이) KBS 신년대담 때도 명확한 사과는 안 했고, 총선 이후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때 그때 정식 사과를 한 것 아닌가"라며 "한 후보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거지만 본인이 직접 작성한 것도 아닌데, 그걸 갖고 진실 공방을 벌이는 것도 안 맞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푸하하 제목 장사 보소 허접 조작 소설 조작질 언론플레이 이슈몰이 시나리오 한길이 작품 향기가 물씬 풍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3,9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10565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868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5904
5746 저 대통령님 민생 토론....하셔 야죠? (1) 엑스일 04-12 332
5745 낙랑 클럽을 아시나요? / 2년 전 올린 영상 (1) 강탱구리 04-12 332
5744 [속보] 대통령실, 영수회담에 "다 열려있어…최소한 물리… (1) 체사레 04-16 332
5743 건보료 파탄내는 의사와 사무장 그리고 .... 엑스일 04-23 332
5742 오늘부로 민희진 진영에 참전을. (1) 가생퍽 05-17 332
5741 페북] 5월 17일 황교익 [진지한 성찰이 있어야] (2) 드슈 05-18 332
5740 페북 만평] 5월 18일 고경일 작가 [곪아 터져야 한다.] 드슈 05-18 332
5739 오세훈은 한강페티시 있는거 같애 (2) 엑스일 05-20 332
5738 만평] 5월 16일 서상균의 그림창 [영광과 그늘] 드슈 05-16 332
5737 윤카가 2찍들을 덮쳤을 때 (1) Verzehren 05-21 332
5736 펜데믹 조약 반대 서명 (3) 가생퍽 05-26 332
5735 일단 엑트지오 컨설팅 비용부터 까고 보자~ 동녁바람 06-07 332
5734 김성태가 자주 써먹던 방식과 쏙 빼 닮은 기업사냥 방식… 엑스일 06-09 332
5733 액트지오, '동해가스전 유망하다'…국내 홈페이… (1) 체사레 06-10 332
5732 "성공률 20% 시추할만 하다…우드사이드 철수는 회사 문… (1) 체사레 06-10 332
5731 윤의 치고 빠지기 전략이라는 2찍 수준ㅋㅋㅋ (3) Verzehren 06-10 332
5730 유럽/미국 못가니 중앙아시아 도는거 아니지? (2) 톨비 06-12 332
5729 개꼴통이 인권위원 강탱구리 06-16 332
5728 한국 경제 역대 최악의 상황 Verzehren 06-18 332
5727 2023년 8월 2일 난리난 윤석열 전화통 Verzehren 06-24 332
5726 20년 지기 ‘尹心’ 끊어낸 한동훈의 ‘결별 손익계산서… (5) 체사레 06-25 332
5725 동탄경찰 때문에 무죄추정원칙이 다시 주목 받음 엑스일 06-27 332
5724 배현진, '또대명' 분위기에 "민주당 이빨 썩다 못… (1) 체사레 07-01 332
5723 김홍일 “내 물러남이 불행의 마지막 되길”…이동관 이… (2) 체사레 07-02 332
5722 배현진 "영부인 문자 유출, 누군가 했더니…"이철규 공개… 체사레 07-09 332
 <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