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데이터들은 확실하게 이승만의 잘못임을 지시하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드라마에서는 이기붕 등의 이승만 측근의 잘못으로 몰아감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이승만은 촌로에 성격 좋은 늙은이로 표현되죠.
그리고 늙어서 측근에게 속았다는 식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기붕도 그냥 명령 전달받아 시킨 일 한 놈일 뿐이죠.
이기붕을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악마는 이승만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대부분의 부정부패의 책임은 이승만에게 있었으나,
이기붕 죽인 다음에 부정부패와 모든 책임은 이기붕과 그 부인에게 돌아갔고,
이승만은 하야로 면죄부를 받은 듯 넘어갔죠.

이승만을 재평가해야 한다면, 이기붕과 이승만의 책임 부분을 명확히 해서
모든 책임이 이승만에게 있었고 그 비리들을 다 알고 있었으며 그 비리를 일부는 이승만이
지시한 부분도 있음을 모두 밝혀내야 할 숙제지.

재평가가 이 쓰레기에게 국부라는 감투를 씌워주는 것은 전혀 아니죠.

노덕술이 이승만을 칭송 했을까? 안했을까?
그렇지??? 노덕술이도 누구들 처럼 똑같이 행동 했겠지?

똑같은 놈들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