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3-05 16:19
한동훈, 민주 이성윤 공천에 “검사 독재고 검찰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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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674698?sid=10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성윤 전 서울고검장을 공천한 것을 두고 “이게 검사 독재이고 검찰 공화국”이라고 비판했습니다.한 위원장은 오늘(5일) 충북 청주시에서 ‘육아맘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성윤 전 고검장은 검사직에 있을 때부터 민주당에 유리하게 움직인 사람이고 조국 콘서트에도 참여한 사람”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한 위원장은 “현직 검사가 신분을 유지한 상태로 출마하거나 사직서를 바로 내자마자 출마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현직 검사라는 준사법기관이 공정하게 일했냐는 국민 우려가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 “그런 상황이 우리 국민의힘에도 있었고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도 있었다”며 “두 당이 그런 사안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봐주길 바란다”고 강조습니다.한 위원장은 “우리 당은 그 후보를 경선에도 올리지 않고 컷(컷오프)했다”며 “우리 당은 민주당보다 국민의 눈높이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민주당이 지난 대선 선거대책위 배우자실 부실장 경력의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전략공천한 것을 두고는 “배우자 부속실에서 일한 실장을 공천하는 것 아니냐”며 “그게 사천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민주당이 해당 사실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인 점에 대해서는 “우리도 쉴드(보호)치기 창피하지만 그냥 (기사) 쓰지 말아달라. 쓰면 법적으로 귀찮게 하겠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국민의힘이 5개 지역구에 대해 총선 후보 공모를 위한 ‘국민추천제’를 도입한 데 대해서는 “국민 눈높이에서 참신한 사람이 오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 보완하려는 제도”라고 했습니다.한 위원장은 이어 “평상시의 경우 국회에 들어가기 쉽지 않은 분들 중에 훌륭한 분들이 있을 수 있다”며 “그런 추천하는 후보들을 아주 격전지 험지로 보내는 건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했습니다.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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