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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막말 논란에 입 연 '盧 사위'···"노무현, 조롱 대상될 이유 없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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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오히려 양 후보가 이 글을 게시한 2008년경부터 지금까지 양 후보 이외 수많은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또는 자신이 특별한 정치적 기회를 얻기 위해 노 전 대통령을 양 후보의 표현보다 더한 언어로 저주했던 사실을 기억한다"며 "그러한 정치인에는 국민의힘 소속도 상당히 많았을 것이다. 실제 노 전 대통령이 퇴임한 2008년부터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롱과 비난의 목소리가 비난의 목소리가 비이성적으로 확대됐고 그래서 노 전 대통령께서 2009년 5월 서거하시는 사태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했다.
곽 후보는 "양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결정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양 후보 발언보다 더한 발언을 주저없이 그리고 거침없이 일삼았던 국민의힘 정치인들부터 일일이 확인해서 정치적 자질을 검증하면 좋겠다"며 "그래서 양 후보를 포함해 국회의원으로 부족한 자질을 가진 사람들이 발견된다면 그 은어로 인한 패악의 경중을 가려 이번 기회에 모두 걸러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위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죽은 장인의 명예를 훼손한 사람을 봐주듯이하고있다. 이런게 바로 패륜정치가 아닌가싶고 윤더러 패륜정치라한 쩜명이는 자신들 내부부터 돌아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