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해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설 연휴 중 참모들에게 이 같은 취지로 말했다고 13일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2022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비롯한 민족 선각자들이 국권 회복을 위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고 말했으며, 지난해 1월 스위스 방문 때도 "이승만 대통령은 1933년 제네바에서 국제 사회를 대상으로 대한 독립을 탄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윤봉길 의사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역사를 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