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403024711601
미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시 주석과의 통화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지속적인 공약을 피력했다.
이 언급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의 임기를 내년 4월까지 1년 연장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최근 표결에서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부결된 가운데 나왔다. 이로써 전문가 패널은 창설 15년 만인 이달 30일 종료 수순을 맞이하게됐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 남중국해의 법치와 항해의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지에 대한 중국의 지원과 이것이 유럽 및 대서양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핵거세 당하고 핵공유론 꺼내고 온 심리적 핵거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