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0%포인트(p) 상승해 43.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22일 뉴스핌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43.4%로 집계됐고, 부정평가는 54.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3%으로 나타났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10.9%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1.0%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5%p 하락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대해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을 저지하기 위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은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윤 대통령의 강경한 대응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한국과 쿠바가 수교관계를 맺는 등 외교성과에 대해 국민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풀이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여조로 장난질할 거면 기왕이면 지지율 80%라고 해라 이걸 누가 믿겠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