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4-02-11 17:20
625 김일성 가족 만주로 피신
 글쓴이 : 가생퍽
조회 : 243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한이다 24-02-11 17:33
   
하지만 서울 시민들은 버렸죠~
손골든부트 24-02-11 18:01
   

대기행렬 24-02-11 18:10
   
유언비어 날조는 생퍽이 못따라잡지

개검이 기소 형량 구형한 걸

마치 판사가 선고했다고 유포했다가


한동안 숨어 있었지 ㅋㅋ
자기자신 24-02-11 20:08
   
서울시민들 버리고 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본 망명의혹도 있다지
태양속으로 24-02-11 20:15
   
무초 대사는 말렸다.
  “한국군은 劣勢에서도 지금 잘 싸우고 있습니다. 밀리고 있으나 부대 단위로 항복한 곳은 없습니다. 서울에서 각하께서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서울을 떠났다는 사실을 戰線의 부대가 알게 되면 사기가 떨어져 무너질 것입니다. 서울을 떠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어야 합니다”
  李承晩 대통령은 “내가 잡혀선 안 된다”는 말을 되풀이 했다. 한 시간쯤 설득하다가 지친 무초 대사는 일어서면서 말했다고 한다.
  “각하께서 결정하실 일입니다. 우리는 떠나지 않겠습니다”
 
6월26일 오후 경무대에 올라간 무초 대사는 李承晩 대통령이 서울을 떠나기 위해 두 대의 기동차를 준비했다는 말을 들었다. 李 대통령은 27일 새벽에 서울을 떠나 수원으로 내려갔다. 무초 대사에겐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무초는 대단히 화가 났고 李 대통령은 미안해했다. 무초 대사는 李 대통령의 오스트리아 출신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프란체스카 여사는 李 대통령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면 무초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한번 들리세요”라고 이야기하곤 했다. 무초 대사가 李 대통령을 찾아가 한 시간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그 사이 대통령은 생각하고 있던 話頭를 꺼냈다. 무초는 자연스럽게 對話에 참여하여 영향력을 줄 수 있었다.


-- 무초 대사 회고록 중 --

런승만은 미국 대사관 앞으로 간 일도 없다. 그 늙은이가 미대사관으로 갈 일도 없다. 또한 한 나라의 대통령이 한 나라의 대사를 만나기 위해 대사관을 찾았다는 말은 개소리다. 만약 그 개소리가 맞다면 한국의 존심을 다 버린 개/새끼의 짓일 뿐이다.

그리고 사실은 미국 대사가 와서 런승만이 육이오 상황(침략)을 보고받았으며, 런승만은 도망가겠다는 확실한 의지를 보였다. 이게 사실이다. 다큐인 듯 만든 그 페이큐 다큐가 맞다고 해도, 이를 상식적으로 판단해도, 굴욕의 역사(대통령이 미국 대사를 만나러 간다? 미친!)일 뿐이다.
 
 
Total 23,03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9928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809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5260
4655 조선일보 ㅋㅋㅋ (2) VㅏJㅏZㅣ 02-14 428
4654 한동훈 "이재명, 정치 왜 하나…김인섭 재판 설명해야" (6) 체사레 02-14 297
4653 채널A 부국장 퇴사 이틀 만에 대통령실 해외홍보비서관 … 체사레 02-14 262
4652 [단독] 尹대통령, '양육비 국가 선지급' 내달 발표… (2) 체사레 02-14 318
4651 펌) 정말 어이없게 사망한 유명인들 (5) VㅏJㅏZㅣ 02-14 376
4650 12년전 이준석을 정확하게 간파한 사람.jpg (3) VㅏJㅏZㅣ 02-14 622
4649 그래도 MBC가 하네 (2) VㅏJㅏZㅣ 02-14 589
4648 역사학자의 일침 (3) VㅏJㅏZㅣ 02-14 421
4647 파우치냐 가방이냐 (3) 어미새 02-14 275
4646 檢, '김정숙 경호원 활용해 수영강습' 직권남용 … (9) 체사레 02-14 854
4645 [속보]당정 "고금리 극복·신산업 전환 위해 '76조'… (1) 체사레 02-14 239
4644 [속보]당정 "고금리 부담 완화에 19조4000억원 공급" (1) 체사레 02-14 225
4643 과장 인사까지 간섭하는 용산…숨죽인 공직사회 [관가 … (1) 체사레 02-14 315
4642 [속보] ‘인천 계양을 출마’ 유동규 “이재명보다 능력… (3) 체사레 02-14 476
4641 [속보]강서을 김성태 "시스템 공천 받아들인다"…공천배… 체사레 02-14 424
4640 국힘, 용산 권영세·동작을 나경원·송파을 배현진 단수… (1) 체사레 02-14 483
4639 "박근혜 파면 부당" 헌법재판관에 소송낸 지지자들 2심도… 체사레 02-14 468
4638 개혁신당 황보승희 영입 타진.......... (3) 강탱구리 02-14 390
4637 윤재옥, 야 '김건희 명품백' 공세에 "할 말 없어서… (3) 체사레 02-14 421
4636 ㅍ)명품 브로치...까르띠에 논란 ㅋ (1) 강탱구리 02-14 388
4635 與 회의서도 '건국전쟁'…"이승만 양지로 모실 때… (4) 체사레 02-14 331
4634 [뉴스임팩트 논단] 검찰, 진짜 무사라면 칼 함부로 빼선 … 이진설 02-14 238
4633 이준석, 한동훈에 "김건희 명품백 의혹, 뇌물수수 판단해… (2) 체사레 02-14 342
4632 윤석열을 '얘야' 라고 부르는 무속인 천공 (1) 강탱구리 02-14 303
4631 "조국, 병립형으론 국회의원 배지 못 단다" 한동훈 주장… (2) 체사레 02-14 296
 <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