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그동안 정부는 28차례나 의사단체와 만나 대화하며 의료개혁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며 “정부는 의사들을 위한 사법리스크 감축, 지역 필수의료에 대한 정책 수가 등 보상체계 강화, 지역의료기관에 대한 투자 지원 등을 함께 제시한 바 있다”고 의료계의 집단 사직 사태를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국가안보, 치안과 함께 국가가 존립하는 이유이자 정부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헌법적 책무”라며 “의사는 군인, 경찰과 같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더라도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무개시 명령 등 정부 대응의 당위성을 강조한 것이다.
28번? 언제 만났는데? 누가 봐도 그냥 통보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