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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1 12:22
"조국이 위태롭다" 베를린 윤 대통령 규탄 집회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283  









"방문 취소 국제 망신, 민주주의 파괴, 검찰 독재, 주가 조작, 전쟁 위기 윤석열을 탄핵하라 Step down YSY"

"연대하는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스페인어 El pueblo unido jamás será vencido, 독일어 Die vereinten Leute werden nicht besiegt, 영어 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

한국 시각으로 2월 18일 밤 12시, 독일 현지 시각으로는 오후 4시,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에서 울려 퍼진 구호다. 그리고 촛불이 함께 피었다. 참석한 한인 동포들은 집회 마지막에 오랜 역사 동안 많은 해외 동포들이 고국과 고향을 그리워하며 불렀던 아리랑을 다시 불렀다.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분도 있었다.
이번 집회를 주관한 재독 촛불행동은 "대통령 윤석열의 방문은 갑작스레 취소되었으나 우리의 고국이 처한 참담한 현실에 더는 지켜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집회를 열었다고 한다. 또한 "추운 겨울 매주 촛불시위에 동참하고 계신 한국의 시민들을 생각하며 집회를 열었다"고 한다. 시위 장소는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광화문 광장을 대신하여 독일에 사는 동포들은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을 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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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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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골키퍼 24-02-21 13:03
   
민주 어쩌구 해외지부에서 벌인 일이겠지. 니들은 해외에서 잘 살아. 조국은 우리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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